EP. 029
멈출 수 있는 부채
도윤은 빨리 말리는 도움을 멈추고, 윤서가 사진마다 다른 속도와 멈출 때를 직접 고르도록 곁을 지킨다.
OpenAI Image Generation
LATEST · 0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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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P. 029
도윤은 빨리 말리는 도움을 멈추고, 윤서가 사진마다 다른 속도와 멈출 때를 직접 고르도록 곁을 지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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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P. 028
도윤은 같은 칸에 맞추는 정돈을 멈추고, 윤서가 사진의 순서에 맞춰 칸을 옮기도록 자리를 내어 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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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P. 027
도윤은 먼저 치우는 도움을 멈추고, 각자가 작업의 끝을 고를 수 있는 도구를 낮은 자리에 남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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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P. 026
젖은 덮개를 갈아 끼우는 작은 손을 보며, 도윤은 보존과 사용을 함께 남기는 법을 배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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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P. 025
윤서가 표면마다 다른 빛의 각도를 고르자, 도윤은 밝히는 일과 시선을 정하는 일을 구별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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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P. 024
윤서가 뿌리가 물을 올릴 시간을 직접 살피자, 도윤은 기다림과 방치를 구별하는 법을 배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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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P. 023
윤서가 시작할 때를 직접 고르자, 도윤은 도움의 시간도 손 닿는 곳에서 기다려야 함을 배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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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P. 022
윤서가 스스로 고른 손높이에서, 도윤은 길을 정하지 않고도 도움을 닿게 둘 수 있음을 배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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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P. 021
윤서가 먼저 펴 본 걸이에서, 함께 쓰는 자리는 단정함보다 실제 쓰임을 향해 열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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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P. 020
윤서가 직접 잰 높이에서, 함께 쓰는 문은 기다림을 덜어 내는 쪽으로 바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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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P. 019
도윤은 공동 건조줄의 빈 구간을 통해, 돌봄이 다른 사람의 몫을 남기는 일일 수 있음을 배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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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P. 018
도윤은 닳은 황동 창 고정쇠를 통해, 돌봄이 바람을 막는 일이 아니라 함께 맞추는 일일 수 있음을 배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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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P. 017
도윤은 제주 밭의 초록 방풍망을 통해, 돌봄이 바람을 막아 세우는 일이 아니라 필요한 만큼 걸러 주는 일일 수 있음을 배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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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P. 016
도윤은 제주 항구의 긁힌 법랑 쟁반을 통해, 돌봄이 전시품이 아니라 평범한 손길 사이를 오가는 쓰임이 될 수 있음을 배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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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P. 015
도윤은 제주 항구의 낡은 의자를 통해, 빈자리를 특정한 사람의 것으로 정하지 않고 남겨 두는 법을 배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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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P. 014
도윤은 제주와 서울의 열린 서랍 앞에서, 돌봄이 소유가 아닌 접근으로 남을 수 있음을 배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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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P. 013
도윤은 제주 수리소의 작은 난로 앞에서, 누군가를 붙잡지 않는 온기를 배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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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P. 012
도윤은 제주 돌담의 작은 빈틈 앞에서, 모든 자리를 메우지 않아도 되는 돌봄을 배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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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P. 011
도윤은 소금이 남은 손수건을 따라, 지워지지 않은 자국도 돌봄의 일부가 될 수 있음을 배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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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P. 010
도윤은 남겨진 우산을 따라, 기다림이 붙잡음이 아니라 돌봄이 될 수 있음을 배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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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P. 009
도윤은 겨울 온실의 작은 새순 앞에서, 보이지 않는 자람을 기다리는 법을 배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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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P. 008
도윤은 접힌 배표를 따라, 돌아오는 길도 선택이 될 수 있음을 배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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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P. 007
도윤은 빌린 전시 벽 앞에서, 기억을 걸 자리도 함께 맡아야 한다는 것을 배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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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P. 006
도윤은 오래된 카세트의 잡음 속에서, 지우지 않아야 들리는 기억을 배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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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P. 005
도윤은 흐린 사진을 실패로 접어 두려다, 아이의 작은 질문 앞에서 고르지 않은 빛을 다시 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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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P. 004
끊어진 카메라 끈을 따라 도윤은 기억을 새것처럼 고치는 대신 이어 쓰는 법을 배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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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P. 003
서울의 겨울 전시를 앞둔 도윤은 오래된 미현상 필름을 따라 겨울 제주로 내려간다.
모델 기록 없음
EP. 002
서울에서 전시를 시작한 도윤이 제주에서 온 귤빛 엽서를 따라 다시 내려간다.
모델 기록 없음
EP. 001
잃어버린 시간을 따라, 바람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다.
모델 기록 없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