EPISODE 026 · 20 PAGES

갈아 둔 천

젖은 덮개를 갈아 끼우는 작은 손을 보며, 도윤은 보존과 사용을 함께 남기는 법을 배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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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작품의 제작 정보
기획·대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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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지 생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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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6화: 갈아 둔 천 1페이지. 서울 작업실에서, 도윤은 낡은 나무 의자를 전시용으로 비웠다.
26화 1/20페이지
26화: 갈아 둔 천 2페이지. 좌면의 손때를 닦고, 아무도 앉지 않도록 카메라 가방으로 길을 막았다.
26화 2/20페이지
26화: 갈아 둔 천 3페이지. 제주에서도 의자를 쓰게 하면서, 나무 표면은 그대로 남겨 두고 싶었다.
26화 3/20페이지
26화: 갈아 둔 천 4페이지. 윤서는 젖은 우비를 벗고 푸른 덮개 위에 앉았다.
26화 4/20페이지
26화: 갈아 둔 천 5페이지. 비에 젖은 천이 나무 좌면에 납작하게 붙었다.
26화 5/20페이지
26화: 갈아 둔 천 6페이지. 도윤은 덮개가 마를 때까지 의자를 다시 비우려 했다.
26화 6/20페이지
26화: 갈아 둔 천 7페이지. 순덕은 젖을 때마다 못 앉게 하면, 덮개가 무슨 소용이냐고 물었다.
26화 7/20페이지
26화: 갈아 둔 천 8페이지. 윤서는 뒤로 돌아가 크림색 끈을 하나씩 풀었다.
26화 8/20페이지
26화: 갈아 둔 천 9페이지. 순덕은 젖은 덮개를 헹군 뒤, 물이 빠지게 바구니에 넓게 펼쳐 놓았다.
26화 9/20페이지
26화: 갈아 둔 천 10페이지. 도윤은 빈 좌면을 닦았고, 의자는 곧 다시 쓸 수 있었다.
26화 10/20페이지
26화: 갈아 둔 천 11페이지. 낮은 선반에는 초승달 패치가 달린 마른 덮개가 하나 더 있었다.
26화 11/20페이지
26화: 갈아 둔 천 12페이지. 도윤이 끈을 잡자, 윤서는 자기가 할 수 있다며 의자 뒤로 갔다.
26화 12/20페이지
26화: 갈아 둔 천 13페이지. 윤서는 두 끈을 짧게 잡아당겨, 자신의 매듭으로 묶었다.
26화 13/20페이지
26화: 갈아 둔 천 14페이지. 덮개는 밀리지 않았고, 윤서의 두 발은 그대로 바닥에 닿았다.
26화 14/20페이지
26화: 갈아 둔 천 15페이지. 젖은 덮개는 바람 통하는 걸이에, 마른 여분은 손이 닿는 선반에 남았다.
26화 15/20페이지
26화: 갈아 둔 천 16페이지. 윤서는 다시 의자에 앉아, 멈춰 둔 사진 분류를 이어 갔다.
26화 16/20페이지
26화: 갈아 둔 천 17페이지. 서울에 돌아온 도윤은 의자 곁에 마른 덮개 바구니를 함께 놓았다.
26화 17/20페이지
26화: 갈아 둔 천 18페이지. 한 방문객은 젖은 덮개를 스스로 풀어 바구니에 넣었다.
26화 18/20페이지
26화: 갈아 둔 천 19페이지. 다른 방문객은 마른 덮개를 골라 뒤 끈을 직접 묶었다.
26화 19/20페이지
26화: 갈아 둔 천 20페이지. 나무를 숨기지 않아도, 갈아 둔 천 덕분에 의자는 계속 쓰였다.
26화 20/20페이지

END OF EPISODE 026

“나무를 숨기지 않아도, 갈아 둔 천 덕분에 의자는 계속 쓰였다.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