EPISODE 018 · 20 PAGES

바람을 맞춘 창

도윤은 닳은 황동 창 고정쇠를 통해, 돌봄이 바람을 막는 일이 아니라 함께 맞추는 일일 수 있음을 배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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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작품의 제작 정보
기획·대본
AI 제작 파이프라인정확한 모델 기록 없음
이미지 생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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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터링·내보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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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화: 바람을 맞춘 창 1페이지. 서울 작업실 창틀에서, 도윤은 닳은 황동 고정쇠 하나를 발견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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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화: 바람을 맞춘 창 2페이지. 고정쇠에는 창을 조금씩 멈추게 하는 세 개의 홈이 남아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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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화: 바람을 맞춘 창 3페이지. 그는 창을 닫은 채, 이건 떼어 두는 편이 낫겠다고 혼잣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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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화: 바람을 맞춘 창 4페이지. 순덕에게 사진을 보내자, 순덕은 제주 창에도 같은 물건이 있다고 답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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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화: 바람을 맞춘 창 5페이지. 제주 작업방의 창은 바람에 덜컹였고, 순덕은 고정쇠를 가운데 홈에 맞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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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화: 바람을 맞춘 창 6페이지. 창은 손바닥 너비만 열렸고, 식탁의 종이는 더 이상 날리지 않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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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화: 바람을 맞춘 창 7페이지. 윤서는 창가에 앉아 종이 지도를 펴고, 더 열면 모서리가 들린다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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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화: 바람을 맞춘 창 8페이지. 그녀는 스스로 가운데 홈을 골라 지도를 눌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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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화: 바람을 맞춘 창 9페이지. 도윤은 카메라를 들며, 이렇게 고정해 두면 안전하겠다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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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화: 바람을 맞춘 창 10페이지. 순덕은 고정쇠를 한 칸 옮겼다. “오늘 바람에는 이만하면 돼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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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화: 바람을 맞춘 창 11페이지. 도윤은 창이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보고 카메라를 내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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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화: 바람을 맞춘 창 12페이지. 세 사람은 닳은 나사를 조이고, 어두운 흠집 옆을 천천히 닦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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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화: 바람을 맞춘 창 13페이지. 창은 세 홈을 따라 조금씩 열리고 닫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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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화: 바람을 맞춘 창 14페이지. 윤서는 바람이 지도를 넘기지 않는 자리를 다시 찾아 표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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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화: 바람을 맞춘 창 15페이지. 도윤은 그 표시를 찍기 전에, 윤서에게 먼저 찍어도 되겠냐고 물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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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화: 바람을 맞춘 창 16페이지. 그는 고정쇠를 떼지 않고, 작동하는 자리 그대로 남겨 두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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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화: 바람을 맞춘 창 17페이지. 서울로 돌아온 뒤, 도윤은 자기 창의 고정쇠를 닦고 손이 닿는 높이에 두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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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화: 바람을 맞춘 창 18페이지. 찾아온 사람은 종이를 말리려다 창을 중간 홈으로 옮겼다.
18화 18/20페이지
18화: 바람을 맞춘 창 19페이지. 도윤은 그 손을 멈추게 하지 않고, 바람의 방향만 함께 살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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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화: 바람을 맞춘 창 20페이지. 열린 창과 움직이는 종이 사이에서, 누구도 혼자 바람을 정하지 않는 방이 되었다.
18화 20/20페이지

END OF EPISODE 018

“열린 창과 움직이는 종이 사이에서, 누구도 혼자 바람을 정하지 않는 방이 되었다.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