EPISODE 022 · 20 PAGES

잡을 수 있는 선

윤서가 스스로 고른 손높이에서, 도윤은 길을 정하지 않고도 도움을 닿게 둘 수 있음을 배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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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작품의 제작 정보
기획·대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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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지 생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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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화: 잡을 수 있는 선 1페이지. 서울 작업실에서, 도윤은 파란색과 미색이 섞인 줄을 천천히 감았다.
22화 1/20페이지
22화: 잡을 수 있는 선 2페이지. 사진 속 제주 포구 계단에는 비가 지나간 물기가 남아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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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화: 잡을 수 있는 선 3페이지. 도윤은 양끝에 고리가 달린 줄을 가방에 넣어 제주로 갔다.
22화 3/20페이지
22화: 잡을 수 있는 선 4페이지. 윤서는 젖은 계단 앞에서 발을 멈추고 손을 비워 두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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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화: 잡을 수 있는 선 5페이지. 도윤은 두 기둥 사이 높은 곳에 줄을 걸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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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화: 잡을 수 있는 선 6페이지. 윤서가 팔을 뻗었지만 손끝만 줄에 닿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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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화: 잡을 수 있는 선 7페이지. 순덕은 잡을 수 없는 줄은 장식과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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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화: 잡을 수 있는 선 8페이지. 도윤은 설명하는 대신 두 고리를 다시 풀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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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화: 잡을 수 있는 선 9페이지. 윤서는 계단 옆 기둥에 자기 손이 편한 높이를 짚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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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화: 잡을 수 있는 선 10페이지. 순덕은 두 손으로 줄을 당겨 고리가 버티는지 살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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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화: 잡을 수 있는 선 11페이지. 긴 줄의 가운데는 젖은 돌 가까이까지 처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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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화: 잡을 수 있는 선 12페이지. 도윤은 간격을 줄이고 가운데 붉은 고리를 한 번 더 걸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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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화: 잡을 수 있는 선 13페이지. 윤서는 한 손으로 줄을 눌러 높이와 팽팽함을 확인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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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화: 잡을 수 있는 선 14페이지. 윤서는 가장 편한 붉은 고리를 스스로 골라 잡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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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화: 잡을 수 있는 선 15페이지. 그 손을 따라 윤서는 젖은 계단을 자기 속도로 건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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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화: 잡을 수 있는 선 16페이지. 길이 마르자 순덕은 줄을 풀어 벽의 고리에 가볍게 감아 두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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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화: 잡을 수 있는 선 17페이지. 서울로 돌아온 도윤은 경사로 옆 낮은 곳에 고리를 달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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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화: 잡을 수 있는 선 18페이지. 그는 통로를 막지 않는 높이에 같은 줄을 걸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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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화: 잡을 수 있는 선 19페이지. 한 방문객은 길을 묻지 않고 줄을 잡아 천천히 올라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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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화: 잡을 수 있는 선 20페이지. 도윤은 길을 정하지 않은 채, 잡을 수 있는 선만 남겨 두었다.
22화 20/20페이지

END OF EPISODE 022

“도윤은 길을 정하지 않은 채, 잡을 수 있는 선만 남겨 두었다.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