EPISODE 002 · 20 PAGES

귤빛 엽서

서울에서 전시를 시작한 도윤이 제주에서 온 귤빛 엽서를 따라 다시 내려간다.

회차 목록
이 작품의 제작 정보
기획·대본
AI 제작 파이프라인정확한 모델 기록 없음
이미지 생성
AI 이미지 생성제공사와 정확한 모델 기록 없음
레터링·내보내기
자동화된 로컬 도구한국어 텍스트와 페이지 정보를 자동 합성
2화: 귤빛 엽서 1페이지. 전시가 끝나갈 무렵, 도윤의 책상 위에 귤빛 엽서 한 장이 놓였다.
2화 1/20페이지
2화: 귤빛 엽서 2페이지. 엽서 속 사진에는, 도윤도 모르는 아버지의 제주가 남아 있었다.
2화 2/20페이지
2화: 귤빛 엽서 3페이지. 이번엔 도망이 아니었다. 그래도 다시 내려가는 일은 쉽지 않았다.
2화 3/20페이지
2화: 귤빛 엽서 4페이지. 가을의 제주는 바다보다 먼저 귤빛으로 도윤을 맞았다.
2화 4/20페이지
2화: 귤빛 엽서 5페이지. 그 사진, 아마 윤서 어멍일 거라. 폐창고 쪽에 가 봐라.
2화 5/20페이지
2화: 귤빛 엽서 6페이지. 윤서는 작은 가방 하나로 서울을 준비하고 있었다.
2화 6/20페이지
2화: 귤빛 엽서 7페이지. 제주는 누군가의 추억만 있는 곳이 아니에요.
2화 7/20페이지
2화: 귤빛 엽서 8페이지. 그 말은 도윤이 한때 제주를 미워했던 방식과 닮아 있었다.
2화 8/20페이지
2화: 귤빛 엽서 9페이지. 아버지의 봉투 안에는 사진보다 더 오래 기다린 빈 엽서들이 있었다.
2화 9/20페이지
2화: 귤빛 엽서 10페이지. 낡은 귤 창고는 오래 닫힌 기억처럼 먼지를 품고 있었다.
2화 10/20페이지
2화: 귤빛 엽서 11페이지. 사진 속 젊은 여자는, 윤서가 잊지 못한 어머니의 얼굴이었다.
2화 11/20페이지
2화: 귤빛 엽서 12페이지. 떠나고 싶은데, 자꾸 미안해져요.
2화 12/20페이지
2화: 귤빛 엽서 13페이지. 남겨진 말은 윤서를 붙잡기 위해서가 아니라, 보내기 위해 있었다.
2화 13/20페이지
2화: 귤빛 엽서 14페이지. 저도 처음엔 기억을 붙잡으러 왔어요. 이제는 전해 주고 싶어요.
2화 14/20페이지
2화: 귤빛 엽서 15페이지. 윤서는 처음으로 자기 눈의 제주를 찍었다.
2화 15/20페이지
2화: 귤빛 엽서 16페이지. 바닷가 정류장에서, 윤서는 떠남을 죄책감이 아니라 선택으로 불렀다.
2화 16/20페이지
2화: 귤빛 엽서 17페이지. 서울로 돌아온 도윤은 사진 옆에 빈 엽서를 남기기 시작했다.
2화 17/20페이지
2화: 귤빛 엽서 18페이지. 며칠 뒤, 윤서가 전시장 문을 열고 들어왔다.
2화 18/20페이지
2화: 귤빛 엽서 19페이지. 귤빛 벽에는 떠난 사람과 떠나려는 사람의 사진이 나란히 걸렸다.
2화 19/20페이지
2화: 귤빛 엽서 20페이지. 기억은 사람을 붙잡기 위해서가 아니라, 다시 걸어가게 하려고 남는지도 몰랐다.
2화 20/20페이지

END OF EPISODE 002

“기억은 사람을 붙잡기 위해서가 아니라, 다시 걸어가게 하려고 남는지도 몰랐다.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