EPISODE 052 · 20 PAGES

멈추지 않고 건넌 면

짧게 되감은 롤러는 보호지 안에 기포와 주름을 남겼고, 윤서는 실제 사진 아래에서 무엇이 끝까지 움직이는지부터 살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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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2화: 멈추지 않고 건넌 면 1페이지. 윤서는 비에 젖을 때마다 가장자리가 말리는 글자 없는 항구 사진 한 장을 골랐다.
윤서는 비에 젖을 때마다 가장자리가 말리는 글자 없는 항구 사진 한 장을 골랐다.01/20
52화: 멈추지 않고 건넌 면 2페이지. 투명 보호지에 넣어 작업 상자에 오래 두는 것이 윤서의 목표였다.
투명 보호지에 넣어 작업 상자에 오래 두는 것이 윤서의 목표였다.02/20
52화: 멈추지 않고 건넌 면 3페이지. 도윤은 수동 롤러 손잡이를 조금 돌렸다가 자꾸 되감았다.
도윤은 수동 롤러 손잡이를 조금 돌렸다가 자꾸 되감았다.03/20
52화: 멈추지 않고 건넌 면 4페이지. 짧게 오간 자국 사이로 긴 기포와 한쪽 모서리 주름이 남았다.
짧게 오간 자국 사이로 긴 기포와 한쪽 모서리 주름이 남았다.04/20
52화: 멈추지 않고 건넌 면 5페이지. 윤서는 더 밀기 전에 실제 두께와 아래 롤러부터 보겠다고 말했다.
윤서는 더 밀기 전에 실제 두께와 아래 롤러부터 보겠다고 말했다.05/20
52화: 멈추지 않고 건넌 면 6페이지. 순덕은 두 롤러가 만나는 선과 보호지가 나올 길을 함께 보라고 했다.
순덕은 두 롤러가 만나는 선과 보호지가 나올 길을 함께 보라고 했다.06/20
52화: 멈추지 않고 건넌 면 7페이지. 윤서는 크림색 받침대와 두 롤러, 푸른 손잡이의 맞물림을 살폈다.
윤서는 크림색 받침대와 두 롤러, 푸른 손잡이의 맞물림을 살폈다.07/20
52화: 멈추지 않고 건넌 면 8페이지. 손잡이를 비워 돌리자 아래 롤러가 한 지점에서 작게 들썩였다.
손잡이를 비워 돌리자 아래 롤러가 한 지점에서 작게 들썩였다.08/20
52화: 멈추지 않고 건넌 면 9페이지. 아래 실리콘 롤러에는 마른 풀 알갱이 한 개가 붙어 있었다.
아래 실리콘 롤러에는 마른 풀 알갱이 한 개가 붙어 있었다.09/20
52화: 멈추지 않고 건넌 면 10페이지. 윤서는 두 롤러와 배출 받침면을 부드러운 마른 천으로 닦았다.
윤서는 두 롤러와 배출 받침면을 부드러운 마른 천으로 닦았다.10/20
52화: 멈추지 않고 건넌 면 11페이지. 다시 돌린 두 롤러는 같은 속도로 매끄럽게 맞물렸다.
다시 돌린 두 롤러는 같은 속도로 매끄럽게 맞물렸다.11/20
52화: 멈추지 않고 건넌 면 12페이지. 윤서는 실제 사진과 같은 두께의 빈 종이로 시험 묶음을 만들었다.
윤서는 실제 사진과 같은 두께의 빈 종이로 시험 묶음을 만들었다.12/20
52화: 멈추지 않고 건넌 면 13페이지. 중간에 멈추고 되감자 시험 묶음에도 평행한 기포 줄이 생겼다.
중간에 멈추고 되감자 시험 묶음에도 평행한 기포 줄이 생겼다.13/20
52화: 멈추지 않고 건넌 면 14페이지. 윤서는 밀봉된 앞쪽 모서리를 롤러에 곧게 맞췄다.
윤서는 밀봉된 앞쪽 모서리를 롤러에 곧게 맞췄다.14/20
52화: 멈추지 않고 건넌 면 15페이지. 푸른 손잡이를 멈추지 않고 한 방향으로 끝까지 돌렸다.
푸른 손잡이를 멈추지 않고 한 방향으로 끝까지 돌렸다.15/20
52화: 멈추지 않고 건넌 면 16페이지. 시험 묶음은 기포와 주름 없이 반대편으로 완전히 나왔다.
시험 묶음은 기포와 주름 없이 반대편으로 완전히 나왔다.16/20
52화: 멈추지 않고 건넌 면 17페이지. 윤서는 실제 항구 사진과 투명 보호지를 같은 방향으로 넣었다.
윤서는 실제 항구 사진과 투명 보호지를 같은 방향으로 넣었다.17/20
52화: 멈추지 않고 건넌 면 18페이지. 한 번의 연속 통과 뒤 가장자리와 사진 면을 빛에 비춰 확인했다.
한 번의 연속 통과 뒤 가장자리와 사진 면을 빛에 비춰 확인했다.18/20
52화: 멈추지 않고 건넌 면 19페이지. 서울의 기록 작업자도 자기 큰 사진 두께로 시험한 뒤 한 번에 통과시켰다.
서울의 기록 작업자도 자기 큰 사진 두께로 시험한 뒤 한 번에 통과시켰다.19/20
52화: 멈추지 않고 건넌 면 20페이지. 투명하게 보호된 항구 사진은 윤서의 작업 상자에 평평하게 놓였다.
투명하게 보호된 항구 사진은 윤서의 작업 상자에 평평하게 놓였다.20/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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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ND OF EPISODE 052

“멈추지 않고 건넌 면은 사진의 가장자리를 평평하게 지켰다.”